베이비복스 윤은혜, 제주 공항서 라이터 적발…비행기 놓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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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5-11-06 22:19본문
(서울=브이오알) 브이오알 Editor - news@vor.kr
효정과 제주여행 후 서울행 탑승 전 외투서 발견
불꽃놀이 후 깜빡…짐 재검사로 아슬아슬 탑승 성공
사진=윤은혜 유튜브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캡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제주공항에서 위탁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라이터가 발견돼 비행기 탑승이 지연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5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오마이걸 효정과 2박3일 제주 여행을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외투 주머니에서 라이터가 적발됐다. 전날 불꽃놀이를 즐긴 뒤 라이터를 빼놓지 않은 채 외투를 위탁 수하물에 넣은 것이 원인이었다.
예상치 못한 짐 재검사로 수속이 지연되자 효정은 "언니 못 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터가 있을 리 없는데 불꽃놀이 때문이었다"며 "꼼꼼히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전화가 와서 당황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비행기 탑승에는 문제가 없었고, 윤은혜는 기내에서 불꽃놀이 사진을 보며 놀란 마음을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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