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크루즈·아르떼 뮤지엄 무료 이용권
오는 21일까지 예약하면 2가지 체험 제공


사진=에미레이트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이 겨울 두바이 여행객을 위한 깜짝 선물을 내놓았다. 이달 21일까지 두바이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인기 관광 프로그램 2가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12일 두바이 마리나 선셋 디너 크루즈와 아르떼 뮤지엄 두바이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25피트 규모의 글래스 하우스보트에서 즐기는 90분간의 디너 크루즈는 국제 뷔페와 라이브 음악이 함께한다. 아르떼 뮤지엄은 디지털 아트와 향기, 음향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부터 21일 사이 예약한 고객 중 내년 1월 7일부터 3월 18일 사이 여행하는 승객에게 적용된다. 항공사 측은 "700개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와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은 에미레이트항공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판매 사무소,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