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가 월드컵 티켓으로...아메리칸항공, 이색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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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0-10 12:09본문
10월 13일부터 AAdvantage 회원 대상 전 경기 독점 판매
등급별 차등 접근, 최상위 회원 최우선 구매
사진=아메리칸항공
아메리칸항공이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2026 FIFA 월드컵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독점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는 10월 13일부터 AAdvantage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2026 FIFA 월드컵 모든 경기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8일 발표했다.
회원 등급에 따라 티켓 구매 시기가 달라진다. 최상위 등급인 Executive Platinum과 ConciergeKey 회원은 13일부터, Gold·Platinum·Platinum Pro 등급은 1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모든 회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AAdvantage 수석 부사장 스콧 롱은 "FIFA 월드컵 26의 공식 북미 항공사 파트너로서 회원들이 이 상징적인 경기의 티켓을 가장 먼저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4월 카타르항공과 함께 2026 FIFA 월드컵의 공식 북미 항공사 파트너로 선정됐다. 2026 FIFA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48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티켓 구매 외에도 미국 거주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결승전 티켓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는 aa.com/fwc26perks에서 하루 한 번 신청할 수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올 가을 매일 6,500편 이상을 운항하며, 월드컵이 열리는 16개 개최 도시를 모두 연결하고 있다.
등급별 차등 접근, 최상위 회원 최우선 구매

사진=아메리칸항공
아메리칸항공이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2026 FIFA 월드컵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독점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는 10월 13일부터 AAdvantage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2026 FIFA 월드컵 모든 경기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8일 발표했다.
회원 등급에 따라 티켓 구매 시기가 달라진다. 최상위 등급인 Executive Platinum과 ConciergeKey 회원은 13일부터, Gold·Platinum·Platinum Pro 등급은 1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모든 회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AAdvantage 수석 부사장 스콧 롱은 "FIFA 월드컵 26의 공식 북미 항공사 파트너로서 회원들이 이 상징적인 경기의 티켓을 가장 먼저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4월 카타르항공과 함께 2026 FIFA 월드컵의 공식 북미 항공사 파트너로 선정됐다. 2026 FIFA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48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티켓 구매 외에도 미국 거주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결승전 티켓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는 aa.com/fwc26perks에서 하루 한 번 신청할 수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올 가을 매일 6,500편 이상을 운항하며, 월드컵이 열리는 16개 개최 도시를 모두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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