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편 3건, 기내 이상 보고 후 안전 착륙·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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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5-06-15 23:05본문
6월 13일(금), 美 전역에서 운항 중이던 항공기 3편이 각각 기내 이상 징후를 보고한 뒤 목적지 또는 인근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거나 회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델타항공 405편은 이날 오후 3시 40분경(현지시간), 승무원이 유압 계통 이상을 보고한 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 767-300 기종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앞서 오후 12시 35분경에는 선컨트리항공 252편이 여압 계통 이상이 발생했다는 보고에 따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보잉 737-800 항공기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또한 오전 10시 20분경, 아메리칸항공 2546편은 창문 실링 누출이 확인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항공기 역시 보잉 737-800 기종이며, 멕시코시티행 여객편이었다.
세 항공편 모두 인명 피해 없이 안전하게 착륙하거나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美 연방항공청(FAA)은 각 사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델타항공 405편은 이날 오후 3시 40분경(현지시간), 승무원이 유압 계통 이상을 보고한 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 767-300 기종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앞서 오후 12시 35분경에는 선컨트리항공 252편이 여압 계통 이상이 발생했다는 보고에 따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보잉 737-800 항공기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또한 오전 10시 20분경, 아메리칸항공 2546편은 창문 실링 누출이 확인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이 항공기 역시 보잉 737-800 기종이며, 멕시코시티행 여객편이었다.
세 항공편 모두 인명 피해 없이 안전하게 착륙하거나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美 연방항공청(FAA)은 각 사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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