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매일 2회 운항 재개
프로모션 항공료 편도 8만 9900원부터


사진=에어부산

3년여 만의 괌 노선 부활
에어부산이 2022년 10월 이후 중단했던 부산~괌 노선을 오는 11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2022년 10월 중단 이후 처음으로 재취항하는 것으로, 매일 2회 운항된다. 에어부산은 에어버스 A321 Neo 차세대 항공기를 주력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격적인 프로모션 요금
9월 9일 오전 11시부터 9월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은 기간 중 예약하면 편도 8만 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요금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고객들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사전 좌석 지정 부가서비스 5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서비스 품질 향상 약속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버스 A321 Neo 차세대 항공기를 주력 투입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괌은 가족, 연인 단위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친구들과 즐기기에도 적합한 여행지"라고 괌의 매력을 설명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약 및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