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스카이다이빙용 세스나기 활주로 벗어나 추락,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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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5-07-03 12:51본문
2일 오후 5시 30분경, 뉴저지주 윌리엄스타운(Williamstown)의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에서 스카이다이빙용 세스나 208B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숲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항공기에는 스카이다이버와 승무원 등 15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글로스터 카운티 응급관리청은 이번 사고를 '대량 사상자 사고'로 분류했다.
쿠퍼 대학병원(Cooper University Hospital)에 따르면 부상자 중 3명은 외상센터에서 중상을 치료 중이며, 8명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4명은 경상으로 추가 관찰을 받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버지니아에 등록된 기체로,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의 상업 스카이다이빙 업체인 '스카이다이브 크로스키즈(Skydive Cross Keys)'에서 운항 중이었다. 사고 직후 다기관 응급팀과 구조 헬리콥터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부상자들을 들것에 실어 의료 헬기에 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직후 "7월 2일 오후 5시 30분경 뉴저지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에서 출발하던 세스나 208B 항공기가 활주로 끝을 벗어났으며, 탑승자는 15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도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은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사설 공항으로, 스카이다이빙으로 유명하다.
사고 당시 항공기에는 스카이다이버와 승무원 등 15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글로스터 카운티 응급관리청은 이번 사고를 '대량 사상자 사고'로 분류했다.
쿠퍼 대학병원(Cooper University Hospital)에 따르면 부상자 중 3명은 외상센터에서 중상을 치료 중이며, 8명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4명은 경상으로 추가 관찰을 받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버지니아에 등록된 기체로,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의 상업 스카이다이빙 업체인 '스카이다이브 크로스키즈(Skydive Cross Keys)'에서 운항 중이었다. 사고 직후 다기관 응급팀과 구조 헬리콥터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부상자들을 들것에 실어 의료 헬기에 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직후 "7월 2일 오후 5시 30분경 뉴저지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에서 출발하던 세스나 208B 항공기가 활주로 끝을 벗어났으며, 탑승자는 15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도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크로스키즈 공항(Cross Keys Airport)은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사설 공항으로, 스카이다이빙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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