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십장생도 입힌 'K-Heritage' 래핑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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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5-08-26 06:36본문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한국 전통문화 해외 알리기 나서
인천-오사카 노선 시작으로 국제선 전 구간 투입 예정
국가유산진흥원 제주항공 협업 비행기. 사진 = 국가유산진흥원
전통 궁중화 '십장생도'로 화려하게 변신
제주항공이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K-Heritage 래핑 항공기를 8월 23일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래핑 항공기에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제작된 십장생도가 그려졌다. 십장생도는 산, 소나무, 거북, 사슴 등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요소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한국의 궁중장식화다.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 홍보 프로그램 본격 시동
이번 래핑 항공기 공개는 제주항공이 8월 1일부터 시작한 'A new journey with K-Heritage(K-헤리티지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항공은 래핑 항공기에 앞서 8월 1일 십장생도가 입혀진 탑승권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인천-오사카 노선 시작으로 국제선 전 구간 확대
K-Heritage 래핑 항공기는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취항지에 투입될 예정이다. 십장생도 국제선 탑승권은 11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항공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오사카 노선 시작으로 국제선 전 구간 투입 예정
국가유산진흥원 제주항공 협업 비행기. 사진 = 국가유산진흥원
전통 궁중화 '십장생도'로 화려하게 변신
제주항공이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K-Heritage 래핑 항공기를 8월 23일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래핑 항공기에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제작된 십장생도가 그려졌다. 십장생도는 산, 소나무, 거북, 사슴 등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요소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한국의 궁중장식화다.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 홍보 프로그램 본격 시동
이번 래핑 항공기 공개는 제주항공이 8월 1일부터 시작한 'A new journey with K-Heritage(K-헤리티지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항공은 래핑 항공기에 앞서 8월 1일 십장생도가 입혀진 탑승권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인천-오사카 노선 시작으로 국제선 전 구간 확대
K-Heritage 래핑 항공기는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취항지에 투입될 예정이다. 십장생도 국제선 탑승권은 11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항공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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