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무안공항 달려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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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31회 작성일 25-08-07 08:28본문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첫 만남으로 소통 의지 천명
사고현장 직접 점검하며 재발방지 대책 현황 확인
인사청문회 약속 그대로 이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는 그가 인사청문회에서 "취임하면 무안공항을 첫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한 약속을 그대로 지킨 것으로,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유가족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김 장관은 공항 내 쉘터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불편사항과 피해지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유가족 대표단과의 면담에서는 진상조사 과정과 피해지원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은 "유가족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제 책임의 첫 걸음"이라며 "사고조사 과정에 의혹이 없도록 설명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다시는 이런 참사 없도록"
현장 점검에서 김 장관은 무안공항 시설 개선 현황과 조류탐지레이더 설치 등 조류충돌 예방 대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이 현장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며 지난 4월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또한 "국민이 안심하고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치의 빈틈 없는 항공안전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고현장 직접 점검하며 재발방지 대책 현황 확인
인사청문회 약속 그대로 이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는 그가 인사청문회에서 "취임하면 무안공항을 첫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한 약속을 그대로 지킨 것으로,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유가족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김 장관은 공항 내 쉘터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불편사항과 피해지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유가족 대표단과의 면담에서는 진상조사 과정과 피해지원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은 "유가족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제 책임의 첫 걸음"이라며 "사고조사 과정에 의혹이 없도록 설명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다시는 이런 참사 없도록"
현장 점검에서 김 장관은 무안공항 시설 개선 현황과 조류탐지레이더 설치 등 조류충돌 예방 대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이 현장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며 지난 4월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또한 "국민이 안심하고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치의 빈틈 없는 항공안전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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