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건강식 트렌드 반영한 특별 기내식 7종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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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5-09-05 09:20본문
인하대병원과 6개월 협업으로 당뇨·심혈관질환 등 맞춤형 식사 완성
출발 24시간 전 신청하면 일등석부터 일반석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
사진 = 대한항공
인하대병원과 손잡고 6개월간 개발
대한항공이 9월 4일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식사 조절식 7종을 리뉴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승객을 위한 맞춤형 식사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2월 인하대병원 영양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여에 걸쳐 새로운 기내식을 개발했다. 당뇨,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주요 질환의 최신 임상 진료 지침을 적용하고 전문가들의 검증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저속 노화·지중해·대쉬 식단 트렌드 반영
리뉴얼된 식사 조절식은 저속 노화 식단, 지중해식 식단, 대쉬(DASH) 식단 등 최신 건강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저지방식, 당뇨식, 저열량식, 저자극식, 글루텐 제한식, 저염식, 유당 제한식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영양 균형을 향상시키고 맛 품질을 개선했으며, 시각적 즐거움 요소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좌석 승객 이용 가능, 24시간 전 신청
새로운 특별 기내식은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 탑승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서비스센터를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의 건강 관리와 기내식 취식의 즐거움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내식 메뉴를 강화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발 24시간 전 신청하면 일등석부터 일반석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

사진 = 대한항공
인하대병원과 손잡고 6개월간 개발
대한항공이 9월 4일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식사 조절식 7종을 리뉴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승객을 위한 맞춤형 식사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2월 인하대병원 영양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여에 걸쳐 새로운 기내식을 개발했다. 당뇨,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주요 질환의 최신 임상 진료 지침을 적용하고 전문가들의 검증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저속 노화·지중해·대쉬 식단 트렌드 반영
리뉴얼된 식사 조절식은 저속 노화 식단, 지중해식 식단, 대쉬(DASH) 식단 등 최신 건강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저지방식, 당뇨식, 저열량식, 저자극식, 글루텐 제한식, 저염식, 유당 제한식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영양 균형을 향상시키고 맛 품질을 개선했으며, 시각적 즐거움 요소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좌석 승객 이용 가능, 24시간 전 신청
새로운 특별 기내식은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 탑승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서비스센터를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의 건강 관리와 기내식 취식의 즐거움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내식 메뉴를 강화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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