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긴급 회의..."전국 공항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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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5-08-26 06:40본문
최근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로 전국 공항장들이 한자리에
건설현장부터 터미널까지, 안전사고 방지 위한 총력전 돌입
25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국공항 특별 안전대책 회의' 모습. 사진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25일 본사에서 전국 공항장들을 긴급 소집해 특별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경부선 청도 열차사고 등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공항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뤄진 조치다.
전국 공항장 긴급 소집, 안전점검 나선 이유는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경영진과 전국 공항장들과 함께 항공기 이동지역과 터미널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위험요소 사전 발굴, 긴급상황 대비 비상대응 매뉴얼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전문가 초빙해 안전진단까지, 달라진 대응 수위
공사는 을지대학교 안전보건시스템학과 고광재 교수와 세이프씨아이디 박천식 대표이사 등 안전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현재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내부 점검을 넘어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흐름 속, 예방 중심 안전체계로 전환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한 처벌과 책임을 강화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국 공항장들은 건설현장과 여객터미널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단계적으로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작업현장 안전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설현장부터 터미널까지, 안전사고 방지 위한 총력전 돌입

25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국공항 특별 안전대책 회의' 모습. 사진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25일 본사에서 전국 공항장들을 긴급 소집해 특별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경부선 청도 열차사고 등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공항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뤄진 조치다.
전국 공항장 긴급 소집, 안전점검 나선 이유는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경영진과 전국 공항장들과 함께 항공기 이동지역과 터미널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위험요소 사전 발굴, 긴급상황 대비 비상대응 매뉴얼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전문가 초빙해 안전진단까지, 달라진 대응 수위
공사는 을지대학교 안전보건시스템학과 고광재 교수와 세이프씨아이디 박천식 대표이사 등 안전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현재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내부 점검을 넘어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흐름 속, 예방 중심 안전체계로 전환
중대재해 발생 기관에 대한 처벌과 책임을 강화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국 공항장들은 건설현장과 여객터미널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단계적으로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작업현장 안전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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